이번에 저가 교수님의 추천으로 초슨장학금을 받게 되였습니다. 원래 받고 있던 장학금이 모종의 원인으로 지금은 지불하지 않게 되어서 변변치 않던 우리 가정에 꽤 큰 압력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초슨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저의 가정에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되였습니다. 가정경제상황이 어려운 저와 같은 학생들에게 있어서 대학교를 다닐 때 장학금을 받는다는 것은 정말 고맙고 행운인 것 같습니다. 장학금은 학교를 순조롭게 끝마칠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대학 생활 중에 돈 걱정을 자주 하지 않아서 대학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는 YUST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받은 것 같습니다. 초슨장학금은 저에게 여유 있는 삶을 느끼게 하여서 이후에 저의 여유를 남과 나룰 수 있는 마음을 키우게 한 것 같습니다.
현재 곧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학 생활 중에서 자신의 부족으로 생긴 아쉬운 일들을 이후의 사회생활에서는 재현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지 않은 대학생활을 더욱더 충실하게 보내어 아쉬움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어릴 적부터는 저는 꿈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성숙해지면서 꿈이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앞으로 큰 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이 꼭 할 수 있다고는 장담 못하지만 자신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자본이 생기면 학교를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이전부터 현재 있는 학교의 체재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담아 새롭게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도 우리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저와 같이 어려운 학생들은 돕고 싶습니다. 저가 대학에서 받았던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이런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