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5급 정보통신학과의 김하라고 합니다.비록 조선족이지만 어릴 때부터 한족학교에 다니다보니 한국어를 잘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유스트에 와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어서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과기대가 참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의 좋은 영향하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유스트에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학교에 있었던 3년 동안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필업하고 나가서 저도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남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스트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통신과이지만 컴퓨터 방면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한 후에 취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졸업하고 통신과 컴퓨터에 관한 회사에 가고 싶습니다. 통신과 컴퓨터쪽으로 회사에 가면 전공을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스트에 와서 배워야 되는 것이 참 많다는 것을 알겠되었습니다. 평생을 배워도 다 배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 공부를 계속 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의 인생을 충실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장학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만날 것을 기원합니다